오늘 알아볼 내용은 달러 투자의 대안으로, 암호화폐 투자방법과 초보자를 위한 기초용어인 코인 스테이킹 뜻. 디파이 뜻 및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4월 말 사상 최고치인 7천만 원대를 찍었다가 5월부터 7월까지 3천5백만 원대로 반토막 급락 후 8월 20일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5천5백만 원으로 상승 중입니다. 물론 현재 다음 상승장을 위한 단기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상승과 더불어,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도 계속 상승 중인데요,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돈이 들어오고 있어서,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환테크. 달러 예금통장 요즘 달러도 연일 상승 중입니다. 지난 5월 31일 최저 환율 1108원에 비해 8월 19일 달러 환율은 1176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재테크 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중 미국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리는 달러 투자도 있는데요. 달러 예금 외화통장에 넣어놓는 환테크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달러 투자 대안
그러나 달러 예금 통장의 대부분은 이자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달러 투자의 대안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활성화와 연결 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코인 스테이킹 이 있습니다.
코인 스테이킹 및 디파이 뜻
암호화폐 초보자 분들을 위해 기초용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코인 스테이킹(Staking) 뜻
암호화폐를 예금처럼 맡겨놓고 연이율 몇 %의 이자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은행 예금 이자랑 같은 개념입니다.
디파이 뜻
디파인(De-Fi)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정부 등의 통제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금융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 예금, 결제, 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코인스테이킹과 디파이의 차이점
디파이가 스테이킹 보다 상위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거래소에서 디파이는 예치 즉, 대출의 좀 더 좁은 의미로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둘의 차이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디파이는 코인을 대출해 간 사람이 트레이딩 하여 발생한 수익 일부를 돌려주는 구조이고, 코인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기고, 유동성을 유지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형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인 이자 농사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직접 사고팔아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고팔아 이익을 낼 자신이 없다면, 코인을 그냥 보유하고 맡겨놓기만 해도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인 스테이킹은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코인 스테이킹 뜻. 디파이 뜻 및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달러로 비트코인을 사서 예금 이자 농사가 가능한 플랫폼은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들이 있으니 24시간 움직이는 암호화폐 거래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잘 알아보시고 한 번쯤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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