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전망과 미래 3부- 비탈릭 그리고 이더리움

도지코인 재단 재설립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이 어드바이저로 취임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비탈릭이 도지코인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는데 향후 도지코인의 전망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 있어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코인과 비탈릭 그리고 이더리움

 

다음은 비탈릭의 트윗인데요.

 

비탈릭-트윗

 

내용은 '내가 팔로우 한 사람만 오늘 크립토 혹은 크립토와 관련 없는 것들 아무거나 물어봐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비탈릭-트윗

 

그에 대한 zhu su 의 질문, zhu su 는 three arrows capital (유명 크립토 헤지펀드)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협력에 대한 것이 어떤게 있냐, 어떤면에서 도지가 흥미있었냐?‘

 

비탈릭의 답변은 '도지코인은 아마도 이더리움 코드를 이용하여 PoS로 바꿀 수 있음을 희망하고, 도지가 새로 발행하는 것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DAO에 넣어 세계적으로 공공적인 좋은 일에 사용하길 희망한다.‘ 라는 내용의 답을 했습니다.

 

위 비탈릭의 답변을 통해 추측해 보자면 즉 도지코인은 향후 PoW에서 PoS로 전환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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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지코인의 전망과 미래 글에서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제는 도지코인 재단이 재설립되어 일론 머스크와 더불어 이더리움과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PoS로의 전환이 도지코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의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PoW 방식은 PoS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 추세이고, 이더리움 역시 추후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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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확장성과 관련이 있고, 도지코인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포함이 된다면 활용도가 더욱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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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지코인은 잡코인이라고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지켜볼만한 프로젝트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의 대장격인 이유 중 하나는 이름값인데요.

 

작년부터 시작한 상승장이 오기전에도 비트코인을 제일 높게 평가한 이유는,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의 가치가 컸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암호화폐에서 다른 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알고 있죠.

 

이러한 점에서 인지도는 굉장히 중요한데, 도지의 인지도는 무시못할 수준에 왔다고 보여집니다. 또 뒤에 머스크 뿐만 아니라 든든한 빽이 있어서인지 암호화폐로 결제할 때 코인베이스에서 도지코인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이제는 도지코인이 무시 못할 수준에 왔다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도지가 1달러, 2달러, 3달러 간다는게 아니라 꽤나 지켜볼만한 프로젝트임에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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